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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땅 의혹 오세훈 캠프 관련자 3차 고발
27일 서초구청장, 조선일보, 국민의힘 의원 등 고발장 접수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21/04/28 [13:00]

 

▲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오세훈 시장 고발인들이 조사를 받기 전 약식 기자회견을 한 모습이다. 이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 기자뉴스


20
여 시민사회단체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관련자들을 개인정보법 위반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광화문촛불연대, 국민주권연대, 개혁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등 20여 시민사회단체는 27일 오후 1오세훈 시장 후보 셀프보상 관련 내곡동 공익 제보자(안고을 식당 주인 모자)들에게 개인정보를, 당사자의 동의 없이 유출 등의 혐의로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관계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경찰에 고발장(온라인)을 접수했다.

 

고발단체들은  피고발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및 국민의힘 비전전략실 성명불상자들은 국민의힘 소속 정당인으로, 서초구청을 통해 불법적으로 내곡동 안고을 식당 주인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유출했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대해서는 국민의힘당 소속으로 불법적으로 내곡동 안고을 식당 주인의 개인정보를 국민의힘당 김형동 의원에게 제공한 서초구청의 최고 책임자이고, 방상훈은 조선일보사 사장은 사건을 보도한 조선일보의 최고 책임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고발인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피고발인들은 오세훈 시장 후보 셀프보상과 관련해 내곡동 공익 제보자들에게(안고을 식당 주인 모자)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또한 법령상 근거도 없이 무단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했고, 그로 인한 내곡동 공익 제보자들은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20여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20214.7 보궐선거)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1차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 20일에는 선거기간 동안 전광훈씨 등 극우단체 집회에 한 번만 갔었다는 고의적인 거짓말, 파이시티 비리가 자신의 임기 중에 인허가가 없었다는 거짓말, 내곡동 경작현장에 자신이 가지 않았고 처남인 송모씨가 참여했다는 반복적인 거짓말 등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차 고발을 했다. 27일 오후 1시 오세훈 후보 캠프 관련자, 조선일보 등을 경찰청에 3차 고발장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상태이다.

 

고발단체는 광화문촛불연대, 국민주권연대, 개혁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민주시민기독연대,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금융정의연대, 시민연대함께, 구본기생할경제연구소, 아웃사이트, 참자유청년연대, 가짜뉴스근절시민모임, 촛불혁명완성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21세기조선의열단, 한겨레발전연대, 카타콤교회, 양희삼TV, 생활안전시민네트워크, 적폐청산정의사회실현연구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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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8 [13:00]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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