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종석 전통일부장관 '남북의료보건협력 추진해야"
6.15선언 20주년 토크콘서트 강연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20/06/10 [16:40]

 

▲     © 기자뉴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초청강연을 통해 “코로나정국에서 남북 새로운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남북 간의 '의료보건협력'을 과감하고 담대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615공동선언 20주년 준비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 해법은 있는가’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한반도평화와 남북관계발전, 해법 있는가’란 주제로 이종석(세종연구소 동아시아협력센터장) 전 통일부장관이 강연을 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강연을 통해 “전단지(삐라)를 살포한 행위가 4.27판문점 남북정상선언에 위배된다”며 “더 이상 남북 전쟁은 없다고 하는 전쟁종식을 선언하면서 확성기 중단, 전단지 살포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남북정상이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평양정상선언이 나왔고, 이어 남북군사합의가 됐는데, 여기에는 휴전선 인근에서 군사적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중상모략을 못하게 했다”며 “쌍방의 비행기조차 접근을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전단지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을 굉장히 비판했고, 북측으로 봤을 때는 참을 수 없는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북측이 우리에게 전단 살포를 막지 못하냐고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항의한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참여저부시절 안보를 군사적으로만 좁게 해석하지 말고, 넓게 해석하자는 개념으로 전염병, 기후변화 등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포괄안보에 대해 실행하게 됐다”고도 전했다.

▲     © 기자뉴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6/10 [16:40]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남북보건의료협력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