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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조직 노동자 지원,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
12일 개소식..박원순 시장, 김주영 위원장, 이용득 의원, 서종수 의장 축사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08:59]
▲ 기념촬영     © 기자뉴스


서울시가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 상담 및 지원을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12일 개소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여울리 웨딩홀에서는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도심권-동남권) 합동 개소식이 열렸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도심권과 동남권에서 각각 출범한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미조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이 조직된 노동자로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상담을 하게 된다. 특히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법률상담, 교육, 연구 등 종합적인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기자뉴스

 

축사를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수많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조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이들은 노동기본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출범은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90% 미조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회의소 법안을 발의한 이용득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조직노동자가 아닌 미조직 노동자들의 삶이 너무 비참하다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국회 계류 돼 있는 노동회의소 법안도 미조직 노동자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노총위원장은 이제 미조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같이 가야 한다노동자지원센터 출범을 계기로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종수 서울노총 서울의장도 노동운동에 대해 제가 정의한다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이라며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박원순표노동 중심정책이고, 소외된 노동자들에 대한 사랑으로서 더욱 확대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퍼포먼스 © 기자뉴스

 

한편,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에서 일하는 도심형 제조업 노동자, 퀵서비스-대리운전 이동노동자, 숙박업노동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한 상담, 법률지원, 연구,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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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3 [08:59]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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