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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사 잠정합의 파업 중단
조합원총회 통해 최종 결정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1/25 [11:22]
▲ 지난 23일 조계사 앞 철도노조 조합원 총회 모습이다.     © 기자뉴스


지난 20일부터 파업을 벌인 철도 노사가 6일 만에 극적인 합의로 파업을 철회했다.

 

한국철도공사 노사는 25일 오전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해 25일 오전 9시를 기해 파업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20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조상수, 이하 철도노조)은 노사 간 잠정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25일 오전 9시시 파업을 중단하고, 조합원들에게 현장 복귀를 명했다.

 

철도노사는 지난 23일부터 집중교섭을 통해 25일 오전 8시경 최종 노사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간 주요 합의사항으로 임금과 관련 총액 대비 1.8% 인상(정률수상은 2019년 기준 지급표에 따라 20201월부터 지급) 교대제 근무체계 개편 소요인력 규모에 대해 철도 노사 및 국토부가 협의(11월 중 개시)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KTX-SRT 고속철도 통합 노사공동 정부 건의 등을 담았다.

 

이로써 노사 잠정합의안은 노조 규약에 따라 조합원 찬반투표로 결정된다.

 

25일 전국철도노조위원장인 조상수 철도노조 중앙쟁대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임금 협약 및 현안과 관련한 단체협약을 노사간 잠정합의했다“42교대 근무제도 개편을 위한 인력증원은 노사정(철도 노사 및 국토부)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가피한 5일간의 철도 파업이었지만 불편함을 참아 주시고, 또 철도 투쟁을 지지까지 해 주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인사드린다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성이 강화된 철도, 대륙철도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가는 한국철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 국민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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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5 [11:22]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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