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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세브 모스크바노총 의장 "양국 노동자 우호관계 맺고 싶었다"
4일 서울노총과 교류협정 체결 후, 기자 인터뷰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00:07]
▲ 기자(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미하일 안톤세브 모스크바노동조합연맹 의장이다.     © 기자뉴스


한국을 방문해 서울노총과 교류협정을 체결한 미하일 안톤세브 러시아 모스크바 노동조합연맹 의장이 양 노총간의 노동자 권익과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미하일 안톤세브 모스크바 노동조합연맹 의장은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서울노총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양국 노총 간 교류협정서에 서명했다,

 

교류협정서를 체결한 후 기자를 만난 그는 오늘 교류협정서에는 양 노총 노동자 권익 및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상호협조를 하기로 했다그래서 상호 노동자 우호관계를 명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모스크바에서 왔다, 세 번째 한국방문이다라며 서울노총 대표단들이 너무 환대를 해줘 가족을 만나러 온 기분이 든다고도 했다.

 

특히 그는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양 노총 간 다양한 노동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한국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한영만찬에서 인사말 하는 미하일 안톤세브 의장이다.     © 기자뉴스


이어 안톤세브 의장은 한국의 노동자 임금과 근무형태, 직장 노동자들의 어린이 돌봄 문제 등을 현재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 지가 궁금했다내년에는 서울노총 대표단이 모스크바로 와 이런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서로 나눴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한국의 음식 중 새우튀김을 좋아한다맵지 않는 한국의 해산물을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모스크바노총 대표단은 56일 체류기간 동안 서울노총 정책간담회를 비롯해 연세의료원 노동조합과 전력노조 한일병원지부 방문, KTX 시승, 부산노총 방문 및 정책간담회, 한국민속촌, 한강유람선, 남대문시장, 롯데월드 등도 둘러본다.

 

 

러시아 모스크바노총 대표단으로 미하일 안톤세브 모스크바 노동조합연맹 의장을 비롯해 갈리나 테레키나 모스크바 노동조합연맹 재무국장, 세르게이 레미조프 모스크바 의료노동조합 위원장, 예브게니 아니낀 모스크바 조선공노동조합 위원장, 비아체슬라프 사포즈니코프 모스크바 화학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한국을 찾았다.

▲ 기념촬영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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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00:07]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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