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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촛불 집회 온 이외수 "검찰개혁-언론개혁"강조
5일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20여명의 화천 민주광장회원들과 함께 참석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0/06 [14:02]
▲ 5일 저녁 서울 서초동 8차 겅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이다.     © 기자뉴스


소설가 이외수 작가가 검찰청사 8차 촛불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그는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정치검찰 물러나라, 기레기 물러나라, 언론개혁 등을 촉구하며 우리 국민은 행복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수 작가는 5일 저녁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 주최로 서울 검창청사 앞에서 열린 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무대에 나와 발언을 했다.

 

이날 강원도 화천에서 온 이외수 작가는 검찰개혁 정치검찰 OUT, 언론개혁 기레기 OUT’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이념은 홍익인간이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이라며 오늘날 인간을 널리 해롭게 하는 무리들이 있다, 정치검찰, 기레기언론 그리고 부패 정치가들이 인간을 널리 해롭게 하는 무리들이고, 이를 척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촛불은 거룩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총소리 한방 내지 않고서 오랜 독재들, 부정부패 썩어 문드러진 권력을 무너뜨렸다적어도 대통령을 두 명씩이나 빵간으로 보냈는데, 우리가 검찰 따위를 빵간에 못 보내겠냐, 국민이 있고 국가가 있고 그 다음에 권력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패정치가들이 있는 한, 부패검찰이 있는 한, 정치검찰이 있는 한 그리고 이것들과 결탁한 기레기 언론이 있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다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다, 검찰의 것도 아니요, 언론의 것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 작가는 초는 물질적인 에너지에 몸체가 있고, 그리고 정신과 의지를 상징하는 심지가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초는 불을 붙여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오늘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은 대한민국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며, 많은 사물들, 수많은 소외계층들 그리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것들의 이름을 낱낱이 빛 속으로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 것이라며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정치검찰 물러나라’ ‘기레기 물러나라’ ‘언론개혁’ ‘우리는 행복을 원한다등의 구호를 선창하자, 촛불시민들이 연신 따라했다. 이날 이외수 작가는 경기도 화천에서 20여명의 민주광장회원들과 함께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소설가 이외수 작가의 발언 전문이다.

 

강원도 화천에서 왔다, 화천 민주광장회원 20여명과 함께 왔다. 여러분 너무나 반갑고 감격스럽다. 대한민국 건국이념은 홍익인간이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오늘날 인간을 널리 해롭게 하는 무리들이 있다. 정치검찰, 기레기언론 그리고 부패 정치가들이 인간을 널리 해롭게 하는 무리들이고, 이를 척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촛불은 거룩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총소리 한방 내지 않고서 오랜 독재들, 부정부패 썩어 문드러진 권력을 무너뜨렸다. 적어도 대통령을 두 명씩이나 빵간으로 보냈는데, 우리가 검찰 따위를 빵간에 못 보내겠냐. 국민이 있고 국가가 있고 그 다음에 권력이 있는 것이다. 어째서 1권력, 2권력, 3권력이라는 말이 있는가. 대한민국은 거룩한 나라이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정신은 바로 장인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저는 얼마 전에 총리를 만나 뵙고 총리실에서 얘기하면서 이제 정치가들은 제발 경제타령을 그만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모든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간다. 경제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나요. 부패정치가들이 있는 한, 부패검찰이 있는 한, 정치검찰이 있는 한 그리고 이것들과 결탁한 기레기 언론이 있는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다. 검찰의 것도 아니요. 언론의 것도 아니다. 우리는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촛불은 거룩하다. 우리 모두 하나씩 들고 있는 이 촛불, 이 촛불은 사람과 같다. 사람은 정기신 삼합체라고 한다. 일단 물질적 에너지 집합체이며, 정신적 에너지의 집합체이고, 그리고 영적 에너지의 집합체이다. 초는 물질적인 에너지에 몸체가 있고, 그리고 정신과 의지를 상징하는 심지가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초는 불을 붙여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오늘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은 대한민국에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며, 많은 사물들, 수많은 소외계층들 그리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것들의 이름을 낱낱이 빛 속으로 끌어낼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 것이다. 여러분 제가 선창하면 여러분이 소리 내 외쳐주시라.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정치검찰 물러나라’ ‘기레기 물러나라’ ‘언론개혁’ ‘우리는 행복을 원한다감사하다.

▲ 이외수 작가의 발언을 듣고 있는 촛불시민들이다.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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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6 [14:02]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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