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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정무부시장 "세월호 참사 때 다짐, 기억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노총 방문...13일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 환영사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04/17 [13:19]
▲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 기자뉴스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노총을 찾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그날의 참사는 무책임의 상징이었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후 6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 노총) 사무실을 찾아, 서울노총 서종수 의장, 김기철 상임부의장, 이택주 정책기획실장 등 노조 간부 20여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날 김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노동자 권익과 노동존중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서울시의 노동정책을 항상 서울노총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어디에 와 있는지 생각해 본다세월호 참사는 무책임의 상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은 취임 후 찾아줘 감사드린다대립과 갈등보다도 노사정이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3일 오전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다.     © 기자뉴스

 

김 정무부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주제의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에서도 환영사를 통해 “5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여전히 노란 옷을 입고. 황망하게 가버린 아이들을 기억하고,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유가족 분들의 모습을 보니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304명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2014416일의 다짐이 세월호 이후 반드시 달라지게 해야겠다는 약속을 기억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많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16일 오후 서울노총 간부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참석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지난 3월 중순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됐다. 내정 직전 유은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한유총 사태를 맞아 교육부의 원칙적인 대응을 추동해 한유총을 백기투항하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시내 노동 분야 조직을 담당했고, 노동조합 조직을 이끌어 박원순 서울시장 3선 당선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근태 의원 보좌관, 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거쳐 유은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해 왔다.

▲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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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7 [13:19]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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