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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장 노영민 주중대사 내정
8일 청와대 2기 비서실장 인사 발표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9/01/07 [16:10]
▲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노영민 조직본부장(오른쪽, 현 주중대사)와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회장(왼쪽). ©기자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2기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를 임명하는 등 비서실장,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을 이르면 8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노영민 주중대사가 사실상 내정됐으며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의원,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MBC 전 논설위원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검증은 종료된 것 같다"고 출입기자들에게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 회의를 거쳐 8일 중으로 차기 비서실장, 수석 급 참모진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8일 공식 인사 발표를 통해 이들 청와대 핵심 참모진들을 교체한 다음, 곧 이어 비서관 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서 춘추관장, 국정홍보비서관, 의전비서관 주요 비서관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권혁기 춘추관장의 경우 내년 총선에서 용산 출마설이 흘려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20분 발표한 다음, 영빈관으로 이동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기자회견을 70분 간 진행한다. 10일 신년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청와대 2기 핵심 참모진 개편은 8~9일 이뤄질 것이 확실시된다. 

 

오는 5월이면 집권 만 2년을 앞둔 가운데 비서실장, 수석 급 참모진 개편과 신년 기자회견을 계기로 문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가 강해질지 주목된다. 올 한 해 국정운영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고전이 예상되기 때문에, 문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서는 2019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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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7 [16:10]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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