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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주말 산행하며 소통
덕담주고 받으며 기념사진 촬영도...비서실장 등 20여 명 참모진 동행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8/10/29 [15:51]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함께 북악산 산행을 했다.    © 기자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서울 북악산 산행을 했다.

 

북악산 산행은 삼청각 옆 등산코스를 시작으로 숙정문 안내소~북악산 성곽길~창의문 코스로 총거리 3.37km 구간에 등반고도 265m로 1시간 48분 정도 소요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에 온다면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말도 있듯이, 원한다면 한라산에 함께 가겠다"고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단 및 참모들과 청와대 뒤 북악산 정상에 올랐다. 한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이 답방하면 어디를 데리고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직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지만, '한라산 동행'“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제가 북한에 갔을 때 워낙 따뜻한 환대를 받아서 실제 김 위원장이 답방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걱정이 된다""김 위원장이 얼마나 시간을 보낼지 모르니 일정이 잡히면 맞춰서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아마도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런 말도 있으니까 원한다면 한라산 구경도 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 29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등산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 기자뉴스

 

▲ 29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들의 셀카 촬영에 응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 기자뉴스

 

▲ 29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단과 산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 기자뉴스

 

이날 산행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함께한 출입 기자단의 노고를 위로 하고, 친목을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문 대통령과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 147명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모진 20여 명이 함께했다. 당초 10월 7일 산행이 예정되었으나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뒤에 이날 산행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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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9 [15:51]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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