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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 상징 조형물 선다
언론자유조형물건립추진위 발족..업무협약 체결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11:52]
▲ 기자회견     © 기자뉴스


언론탄압의 역사를 기억하고,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흑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짐을 하는 언론자유 상징 조형물이 서울 프레스센터 앞마당에 선다.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가 제안한 언론자유조형물건립추진위원회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족했다.

 

기자회견에는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김환균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류지열 한국PD연합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서명준 언론소비자주권연대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날 언론자유를 위한 싸움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싸움입니다라는 주제의 발족선언문을 통해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이자 모든 자유에 우선한다, 언론이 역할을 다할 때 민주주의가 꽃피웠고, 아닐 때 민주주의도 암흑에 빠져들었다언론자유조형물 건립으로 시민과 언론인들이 언론탄압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흑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짐하려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언론자유 탄압의 사례로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동아일보>, <조선일보> 강제해직 언론탄압,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폐합 및 언론노동자 강제해직,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의 나팔수 역할을 한 공영방송 등을 꼬집었고, 특히 박근혜 정권의 세월호 침몰 전원구조 오보로 인한 기레기, 삼성 경제 권력에 대한 언론인의 충성문자 등을 제시했다.

 

이날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22개 단체가 언론자유조형물건립추진위원회에 참여했다.

 

▲ 업무협약서 체결 기자회견     © 기자뉴스

발족식이 끝나고 오전 1140분경 같은 장소에서 김환균 전국언론노조,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류지열 한국PD연합회,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한국방송광공진흥공사 사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프레스센터 앞마당에 마련될 언론자유조형물,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4회 통일언론상 시상식과 제30회 안종필 언론상 시상식이 열렸다.

 

기자협회, 언론노조, PD연합회가 공동 시상하는 24회 통일언론상 대상에 ‘SBS 스페셜-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의 오기현 PD·이윤민 PD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일신문> 김기수·김상범·정재철 기자의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기획기사와 구상모 PDKBS다큐 우리가 태어난 곳이 공동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아투위가 수여한 30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대상은 MBC ‘PD수첩-조계종 2부작, 큰스님에게 묻는다, 특별상은 10년간 이은 언론노조 YTN지부의 투쟁을 마무리한 박진수 전 지부장이 받았다.

▲ 동아투위 44주년 기념식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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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5 [11:52]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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