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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트럼프 "남북대화, 북미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
문 대통령-트럼프 10일 밤 정상 통화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11 [14:54]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밤 30분간 전화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넘어 자연스럽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북간 대화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 청와대=기자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0일 밤 정상 통화를 갖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적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정상 외교를 가속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밤 30분간 전화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넘어 자연스럽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북간 대화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뒤 향후 남북간 회담진행상황을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 수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시점과 상황하에서 미국은 북한이 대화를 원할 경우 열려있다”고 이날 통화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내가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북 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과가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원칙과 협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대화의 성공을 위해 확고한 입장을 견지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미국측 고위대표단장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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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14:54]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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