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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3도인 3일 오후 3시 서울 강북구 북한산 입구인 백련가든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시키고 있는 시민들이다.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온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수영과 튜브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물놀이 장에 온 인근 인수초등학교 한 어린이는 "더운 날씨에 더위를 시킬 수 있어 좋았다"며 "방학이 끝나면 올 수 없는 곳이기에 재미있게 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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