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힘들 때, 이겨내는 노래, 많이 불러"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자산 300조' 달성 기념 음악회 공연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 입력 : 2023/04/15 [09:57]

▲ 가수 영탁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기자뉴스


트롯가수 영탁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제 삶과 맞닿아 있는, 힘들어도 이겨내는 노래 불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트롯가수 영탁은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4만여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MG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자산 300조원 달성기념' 2023년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가수 에일리에 이어 다섯 번째 무대에 올랐다.

 

그는 먼저 “안녕하세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인사올린다, 영탁”이라고 소개하면서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죠, 앞에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들과 신나게 즐겼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를 맡게 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또 신나게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니, 정말 많이 오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린다”며 “꼬이고 안 풀리고 환장하고 돌아버릴 때 ‘그래도 괜찮다, 경쾌하게 괜찮아 질 거다’ 이런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부른 두 곡도 마찬가지였다, 이곡을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생각하고 선곡으로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3층까지 꽉찬 관중들을 가리키며 “안녕하세요”라고 다시 인사했다. 이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다.

 

이후 그는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마지막 곡을 불러드리고 물러갈건데요, 여러분들이 신나게 외쳐준다면 한곡을 더 불러드리겠다”며 “제 노래 중 ‘오케이'라는 노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오지랖 떨고, 사랑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자, 원한대로 살아가자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전반적으로 저 노래는 이겨내는 노래가 많은 것 같다, 제 삶과도 맞닿아 있다”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공감을 해드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런 곡들을 많이 불렀다, 여러분이 함께 즐겨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오케이‘를 부르면서 물러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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